[헤럴드POP=김나희 기자] 제28회 도쿄국제영화제가 열린 가운데 한국 초청작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22일 오후 일본 도쿄도 미나토구 롯폰기 힐스 아레나 회장에서는 제28회 도쿄국제영화제(28th Tokyo International Film Festival) 개막식이 열렸다.

[배우 강수연, 뉴이스트 렌. 사진=송재원 기자]
[배우 강수연, 뉴이스트 렌. 사진=송재원 기자]

이날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는 오다기리 죠, 미야노 마모루, 키타가와 케이코, 아오이 소라 등 다수의 일본 배우들 외에도 한국 배우 강수연과 그룹 뉴이스트 렌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로 28회를 맞은 도쿄국제영화제는 일본에서 개최하고 동경크리에이티브(PPP) 포럼 행사가 주최하는 아시아 중요 영화제 중 하나다.

독특한 장르를 구축하거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젊은 감독들의 영화를 선정하는 경쟁 영화제로 출품 자격은 3편 이하의 상업영화를 만들었을 경우 35세 이하이고 첫 영화에는 나이 제한이 없다.

[사진=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내 심장을 쏴라' 메인 포스터]
[사진=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내 심장을 쏴라' 메인 포스터]

한국에서는 정재영과 김민희 주연의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감독 홍상수)가 월드 포커스 부문에, 이민기와 여진구 주연의 '내 심장을 쏴라'(감독 문제용)가 아시아의 미래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제28회 도쿄국제영화제는 22일을 시작으로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개막작으로는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의 '하늘을 걷는 남자'가, 폐막작으로는 시노하라 테츠오 감독의 '터미널'이 선정됐다.

사진=도쿄(일본) 송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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