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남은 인턴기자]상주터널

경북 상주터널에서 트럭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26일 오후 경북 상주시 상주터널에서 시너를 실은 트럭이 폭발해 1명이 화상을 입고 8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별도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상주터널. 사진=YTN 방송캡처]
[상주터널. 사진=YTN 방송캡처]

상주터널 사고는 상주에서 구미 방향으로 가는 하행선에서 일어났다.

한국도로공사와 경북소방본부 등은 시너를 실은 것으로 추정되는 트럭에서 최초 불길이 번졌다고 밝혔다.

상주터널 사고 후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을 현장에 보내 긴급 진화 작업을 펼쳤으며 서울 119 특수구조단 소방장 2명의 활약으로 상주터널 안에 있던 사람들이 무사히 대피했다.

당시 상주터널 안에는 수학여행 버스 2대에 나눠 탄 영등포구 신대림초등학교 6학년 학생과 교사를 포함한 70여명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대원은 폭발사고가 발생하자 즉시 매뉴얼에 따라 학생들을 구미 방향 터널 출구와 상주 방향 출구 외부의 안전지대로 안전하게 이동시켰다.

한편 수사당국은 "현재 자세한 상황을 확인 중"이라고 전했으며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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