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유진 인턴기자]아이유 무릎
가수 아이유가 새 앨범 '챗셔(CHAT-SHIRE)'의 수록곡 '무릎'을 만든 계기를 밝혔다.
아이유는 최근 열린 쇼케이스에서 "'무릎'을 녹음하면서 울컥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그런 울컥은 정말 오랜만이었다. '무릎'은 정말 나의 이야기다"라며 "적당히 먹는 것도 그렇고 잘 자는 법도 까먹었다. 잠들 수 없는 밤에 너무 화나고 슬퍼서 쓴 곡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떤 상황이면 잘 잘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우리 할머니 생각을 하면서 썼다. 할머니가 무릎에 누운 내 머리를 쓸어 넘겨주면 잘 잘 수 있을 것 같더라. 왜 잘 잘 수 있는 날이 줄어드는가, 불면의 밤이 늘어나는가 고민을 많이 했다"고 덧붙이며 곡 제목 '무릎'에 담긴 뜻을 설명했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23일 네 번째 미니앨범 '챗셔'를 공개했다. 이후 2일 오후 수록곡 '무릎'의 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