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은희 기자]아이유 무단 샘플링 의혹

가수 아이유가 무단 샘플링 의혹으로 논란이 된 가운데 과거 그가 밝힌 성형외과 방문기가 새삼 화제다.

아이유는 과거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밤이면 밤마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에서 그는 소속사로부터 성형 권유를 받은 적이 없냐는 질문에 "오히려 내가 하고 싶어서 졸랐다. 코가 작고 낮아 입체감이 없어 보이는 것이 콤플렉스였다"고 말했다.

[무단 샘플링 의혹. 사진제공=로엔트리]
[무단 샘플링 의혹. 사진제공=로엔트리]

이어 "데뷔 전 회사를 졸라서 성형외과를 찾았다. 병원에서 '피부가 너무 얇아서 세워봤자 1mm 밖에 올라가지 않는다' 말에 실망하고 돌아왔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이유는 최근에 발표한 앨범 '챗셔(CHAT-SHIRE)'의 보너스 트랙 '트웬티 쓰리(Twenty three)'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곡 '기미 모어(Gimme more)'를 무단 샘플링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소속사 로엔트리는 "작곡가에게 문의한 결과 해당 부분은 편곡 과정에서 작곡가가 구입해 보유하고 있던 보이스 샘플 중 하나를 사용한 것으로 확인했다"며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 즉시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소속사 측에 연락을 취해 해당 보이스 샘플에 대한 답변을 받고 있다"라며 확인 절차를 거친다는 발표와 함께 이번 사태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