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원영 인턴기자]유승준 소송
재미 가수 유승준(미국명 스티브 승준 유)이 한국 비자 발급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그의 과거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다.
18일 법원에 따르면 유승준은 지난달 21일 LA 총영사관을 상대로 '한국 비자 발급 거부 처분 취소'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유승준은 지난 2009년 한 여성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에서는 한국 국적을 포기한 채 활동하는 여러 연예인과 운동 선수들이 있다. 그들은 조용히 외국 시민권을 취득했고 나는 그러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그는 "거짓말 괘씸죄. 그게 내 죄명이자 입국 불가 사유다. 나는 지금 한국에서 오사마 빈 라덴이나 알카에다와 다를 게 없다. 내가 그들과 같은 사람인가. 나는 내 잘못을 알고 있다"며 용서를 호소했다.
한편 유승준은 지난 5월 아프리카TV를 통해 병역기피 논란을 해명하는 과정에서 욕설 논란에 휘말려 곤욕을 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