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은하 인턴기자]김동완 일일DJ

가수 겸 배우 김동완이 전현무를 대신해 일일DJ를 맡아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한 남자 아이에게 굴욕을 당했다.

지난 4월 1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동완의 일상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동완은 쇄골 철심 제거 수술을 받기 전 산악 자전거를 즐겼다. 정상에 오른 김동완은 혼자 사과를 깎아 먹었다. 한 남자 아이에게 사과를 건네며 "하나 먹을래"라고 말을 걸었다. "원래 모르는 아저씨들이 주는 거 먹으면 안 되는데 아저씨가 주는 건 먹어도 되는 사과다"라며 친근하게 말했다.

[일일DJ 김동완.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일일DJ 김동완.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남자 아이는 감사 인사를 했지만 김동완이 누군지 몰라보는 눈치였다. 이때 남자 아이의 아버지가 "누군지 몰라? 신화 동완 아저씨야"라고 말했고, 남자 아이는 "누군지 모르지"라고 대답했다. 이에 김동완은 "아저씨는 옛날 동방신기"라고 말했지만 어린 남자아이는 동방신기도 몰랐다. "옛날 엑소야"라고 재차 설명했지만 못 알아봐 굴욕을 당했다.

16일 '굿모닝FM'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휴가 떠난 무디(전현무 DJ)를 대신해 오늘은 김동완DJ와 함께합니다. 신화창조 소리 질러"라는 글과 함께 김동완의 사진을 올려 그의 일일DJ 소식을 전했다. 전현무가 진행하는 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는 매일 오전 7시부터 오전 9시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