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홍동희 기자]영화 '검은 사제들'(감독 장재현)이 누적 관객 450만 명을 돌파했다.

'검은 사제들'은 영화관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23일 하루 동안 6만 708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450만 9432명을 기록했다. 일별 박스오피스는 2위를 차지했다.

[영화 '검은 사제들' 포스터]
[영화 '검은 사제들' 포스터]

앞서 '검은 사제들'은 역대 11월 개봉 한국영화 최단기간(16일) 400만 돌파 기록을 세운 것은 물론이고, 천만 영화인 '광해, 왕이 된 남자'와 같은 흥행 속도라 더욱 눈길을 끌었다. 개봉 4주차에도 지치지 않는 기세를 보이고 있는 '검은 사제들'의 흥행은 11월 극장가 비수기를 뚫고 시장 확대를 이끈 것은 물론 '마션', '인턴' 등 할리우드 영화들이 강세였던 가을 극장가의 판을 뒤집고 한국 영화의 흥행 열풍을 주도했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검은 사제들'은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서는 두 사제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현재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한편 '검은 사제들'은 오는 26일 로스앤젤레스와 달라스 지역 극장 개봉을 시작으로 추후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 전역으로 극장 개봉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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