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은하 인턴기자]루시드폴 홈쇼핑 싱어송라이터 루시드폴이 홈쇼핑을 통해 정규 7집 음반의 한정판을 판매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싱어송라이터 루시드폴은 11일 새벽, 오는 15일 발매하는 정규 7집 '누군가를 위한'의 발매에 앞서 CJ오쇼핑에서 선보인 컴백 특별 생방송 '귤이 빛나는 밤에'를 통해 팬들과 만나 농산물과 음악의 결합이라는 신선한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루시드폴이 귤 모양의 깜찍한 모자를 쓰고 등장해 화제가 됐다. 사상 초유의 '앨범+동화책+엽서+직접 재배한 귤'을 1000장 한정 패키지로 묶어 '음악'이 주를 이루는 종합적 창작물로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루시드폴 홈쇼핑. 사진=CJ 오쇼핑 방송화면 캡처]
[루시드폴 홈쇼핑. 사진=CJ 오쇼핑 방송화면 캡처]

특히 '귤이 빛나는 밤에'에는 유희열, 정재형을 비롯해 페퍼톤스,박새별, 이진아, 정승환, 권진아 샘김 등 안테나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출동 했다. 권진아와 나란히 앉아 열심히 귤을 먹고 있던 정승환은 "귤이 맛없게 생겼는데, 맛있어서 계속 먹었더니 속이 안좋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샘김은 방청석에 앉아 루시드폴 라이브를 들으며 "졸지 않으려고 노력했다"는 멘트를 날려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방송은 최초로 시도되는 문화 콘텐츠와 농산물의 결합으로 지난 2014년, 제주로 이주하면서 직접 감귤 농사를 짓기 시작한 뮤지션 루시드폴이 지난 2년여간 기록한 감정의 응축을 노래, 글, 사진으로 담아낸 뒤에 직접 재배한 귤까지 한 데 모아 있는 그대로 '보고, 듣고, 먹는' 체험을 통해 그 감성을 공유하고 싶었던 의도에서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