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은하 인턴기자]무한도전 엑스포

무한도전 엑스포가 화제인 가운데 하하의 부친 칠순잔치 일화가 새삼 눈길을 끈다.

[무한도전 엑스포 하하.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무한도전 엑스포 하하.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지난 3월 19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은 '사랑꾼 특집'으로 심혜진, 김성은, 별, 타이거 JK, 레이먼 킴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별은 남편인 하하와 초고속 결혼을 했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유재석은 "과거 하하의 아버지 칠순 잔치에 별이 있었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그때는 둘이 만나는 줄 몰랐을 때"라며 "친구도 몇 명만 알 정도였다. 별이 친해서 온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 자리에 저랑 이광수 씨 김종국 씨가 있었는데, 하하가 별과 결혼할 것 같다고 말해 깜짝 놀랐다. 그 순간 김종국 씨가 갑자기 숟가락을 내리면서 화를 내더라"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유재석은 "그때 김종국 씨가 왜 그렇게 화를 냈는지는 모르겠다. 마치 자신의 전 여자친구가 결혼 발표를 하는 것처럼 화를 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 칠순 잔치의 가장 특이한 점은 아버지가 안 계셨다"고 웃으며 "바쁜 일로 못 오셨다. 이상한 칠순 잔치였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무한도전 엑스포'는 오는 12월 19일부터 2016년 1월 31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 1전시장 2A홀에서 개최되며 예매는 12월 4일 정오를 기해 현장 예매가 아닌 G마켓 단독 사전 예약 형태로 진행된다. 관람료는 1000원이며 비용을 제외한 관람료 수익은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