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은하 인턴기자]무한도전 엑스포

무한도전 엑스포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박명수 모친의 발언이 새삼 주목을 끈다.

박명수는 지난달 2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부모와의 식사 일화를 공개했다.

[무한도전 엑스포 박명수 유재석. 사진=박명수 인스타그램]
[무한도전 엑스포 박명수 유재석. 사진=박명수 인스타그램]

이날 박명수는 "최근 어머니 아버지와 식사를 했다. 내가 생각에 몰두해 있을 때 주변 말도 잘 못 듣고 사인이나 사진도 정중하게 '못한다'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어머니가 '너는 왜 너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웃는 모습으로 대하지 않냐. 인기가 있으면 행복한 것인데 사인이나 사진을 왜 찍어드리지 않냐. 유재석 봐라. 유재석은 지나가는 개한테도 인사한다. 그래서 잘 되지 않느냐' 하시더라"며 "우리 어머니가 말을 좀 거칠게 하신다. 그때 많은 걸 깨달았다. 나는 가족도 함께 있어서 사진을 못 찍어드린 것인데 '앞으로는 더 신경 써서 사진이나 사인을 해드려야겠다' 생각했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하지만 박명수는 "어머니. 재석이도 지나가는 개한테는 인사 안 합니다"라는 말을 덧붙여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무한도전 엑스포'는 오는 12월 19일부터 2016년 1월 31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 1전시장 2A홀에서 개최되며 예매는 12월 4일 정오를 기해 현장 예매가 아닌 G마켓 단독 사전 예약 형태로 진행된다. 관람료는 1000원이며 비용을 제외한 관람료 수익은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