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홍동희 기자]영화 '내부자들'(감독 우민호)이 주말 동안에만 113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내부자들'은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113만6671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 358만9474명을 기록했다.

[백윤식. 사진=영화  '내부자들' 스틸]
[백윤식. 사진=영화 '내부자들' 스틸]

이미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최단기간 100만, 200만, 300만 기록을 새롭게 쓴 '내부자들'은 얼마전 '검은 사제들'이 세운 11월 개봉 한국영화 최고 흥행 기록도 경신할 것으로 예상된다. '내부자들'은 비자금 스캔들을 덮어야 하는 대통령 후보와 재벌, 그들의 설계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윤태호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다. 특히 윤 작가의 미완결 웹툰이 영화를 통해 완성된다는 점에서 비상한 기대를 모은다.

출연 배우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백윤식은 뒷거래의 판을 짜는 유명 논설주간 이강희 역을 , 이병헌은 유력한 대통령 후보와 재벌 회장을 돕는 정치깡패 안상구 역을 맡았다. 조승우는 승진을 눈앞에 두고 주저앉는 검사 우장훈으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한편 같은 기간 ‘검은 사제들’은 23만7001명(누적관객수 490만5671명)의 관객을 동원해 2위를 차지했으며, 정쟁영, 박보영 주연의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는 22만5205명(누적관객수 34만111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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