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남안우 기자]유명 래퍼 산이가 스크린에 도전한다.

산이는 내달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굿바이 그리고 헬로우'(감독 한창근 제작 일월미디어)를 통해 영화배우로 데뷔한다. 지난 2008년 가수로 데뷔한 산이가 연기자로 영화에 등장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영화배우에 도전하는 래퍼 산이. 사진제공 = 브랜뉴뮤직]
[데뷔 이후 처음으로 영화배우에 도전하는 래퍼 산이. 사진제공 = 브랜뉴뮤직]

산이는 '굿바이 그리고 헬로우'에서 주연배우 서하준이 몸 담고 있는 수영부 선배 역할로 열연을 펼쳤다. 특히 특유의 코믹하고 위트있는 선배로 등장, 영화 속 재미를 한층 배가시켰다. 산이는 비록 큰 분량은 아니지만 '굿바이 그리고 헬로우' 작가와의 돈독한 친분으로 영화에 특별 출연, 몸소 연기에 대한 열정을 보이며 의리있는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산이가 출연한 '굿바이 그리고 헬로우'는 삶에 지친 한 남자가 수영을 통해 가족 및 세상과 소통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 젊고 감각적인 영화다. 오는 12월 개봉 예정이며 서하준 외에도 SS501 출신 가수 박정민, 배우 최종남, 손석호 등이 출연한다.

산이는 한편 데뷔 이후 '아는사람 얘기'를 비롯해 '맛 좋은 산' '한여름밤의 꿀' '미유' 등 솔로곡을 포함, 다른 가수들과의 콜라보 등 다채로운 히트곡들을 내놓으며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엠넷 '쇼미더머니' 속 프로듀서와 '언프리티 랩스타' 시리즈 MC를 맡는 등 음악적인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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