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희 기자]영화 '사우스포'(감독 안톤 후쿠아)가 긴장감이 넘치는 무삭제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배급사 씨네그루㈜다우기술은 2일 주인공 빌리 호프(제이크 질렌할 분)가 최후의 승부를 펼치기 전의 훈련 장면을 담은 무삭제 하이라이트 '최후의 도전 준비'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영화 '사우스포' 무삭제 하이라이트 영상 캡처]
[사진=영화 '사우스포' 무삭제 하이라이트 영상 캡처]

공개된 영상은 빌리가 코치 틱(포레스트 휘태커 분)의 체육관에서 최후의 승부를 위해 전열을 가다듬는 장면과 그의 경쟁자의 모습이 교차되며 시작한다. 틱은 땀을 흘리며 훈련하는 빌리에게 "할 수 있어. 그거보단 더 강하잖아"라고 외치며 그가 자신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오른손잡이 선수인 빌리는 왼손잡이 기술인 '사우스포'를 가르치는 틱과 함께 점차 자신을 바꿔나간다.

그의 경쟁 선수 또한 스포트라이트 속에서 빌리와의 승부를 준비하는 모습으로 극의 긴장감을 높인다. 이에 반해 빌리는 경쟁자와 대조적인 초라한 체육관에서 높은 강도의 훈련을 받아 깊은 감동과 전율을 안긴다. 과연 빌리가 자신의 모든 습관을 바꿔가면서 '사우스포' 기술을 익힐 수 있을지, 그리고 최후의 경기에서 승리해 그의 딸을 되찾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사우스포'는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호화로운 삶을 살던 복싱 세계챔피언 빌리 호프가 한순간의 실수로 아름다운 아내 모린(레이첼 맥아덤즈 분)과 모든 것을 잃은 뒤, 하나뿐인 딸을 지키기 위해 생애 가장 어려운 시합에 도전하는 승부를 그린 영화다. 오는 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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