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희 기자]영화 '내부자들'(감독 우민호)이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내부자들'은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2일 13만 6712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 401만 9483명을 기록했다.

[사진=영화 '내부자들' 포스터]
[사진=영화 '내부자들' 포스터]

'내부자들'은 비자금 스캔들을 덮어야 하는 대통령 후보와 재벌, 그들의 설계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윤태호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다. 특히 윤 작가의 미완결 웹툰이 영화를 통해 완성된다는 점에서 비상한 기대를 모은다.

출연 배우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백윤식은 뒷거래의 판을 짜는 유명 논설주간 이강희 역을 , 이병헌은 유력한 대통령 후보와 재벌 회장을 돕는 정치깡패 안상구 역을 맡았다. 조승우는 승진을 눈앞에 두고 주저앉는 검사 우장훈으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한편 같은 기간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는 3만 175명(누적관객수 44만 4747명)의 관객을 동원해 2위를 차지했으며, 강동원, 김윤석 주연의 '검은사제들'은 2만 8320명(누적관객수 499만 861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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