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홍재준 기자]기말고사 시즌이 시작됐다. 교사는 어떤 마음으로 가르치면 좋은 교육을 할 수 있을까? 학생은 어떤 마음으로 공부하면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을까? 그 해답으로 가는 길을 초·중등 수학 프랜차이즈 ‘차수학’ 이카루스캠퍼스의 오민정 원장이 소개한다.
[교사와 학생 간의 신뢰감] 교사와 학생 간의 관계를 수직적 관계로 규정하는 시대는 지났다.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현대의 아이들에게 권위와 강압은 통하지 않는다. 눈을 맞추며 서로의 생각을 열린 마음으로 이해하는 분위기 속에서 교사와 학생 간의 신뢰감은 형성된다. 이러한 신뢰감을 ‘래포(rapport)’라고 하는데, 이러한 ‘래포’가 있을 때 학생은 교사의 가르침을 더욱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이게 되고, 그 결과 학습이해도까지 높아지는 경우가 많다. 즉, 신뢰감이 학습에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교사는 학생에게, 학생은 교사에게 신뢰감을 가지고 열린 마음으로 서로를 대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학생의 무한한 잠재가능성 존중] 전통 교육이 교사중심의 교육이라면 현대의 교육은 학생중심의 교육을 표방하고 있다. 특히 최근의 교육과정은 학습자의 창의성을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학생중심 교육관을 ‘도토리 모형’이라고 부른다. 즉 도토리 속에는 이미 커다란 참나무로 자랄 가능성이 들어 있으므로 교사는 그 도토리가 잘 자랄 수 있도록 물도 주고, 거름도 주고, 가지도 쳐주고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교육관은 루소에서 시작하여 페스탈로찌와 프뢰벨을 거쳐 미국의 존 듀이로 계승되었다. 이 교육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학습자 자신이다. 이 교육관에서는 학습자를 무한한 성장가능성이 있는 존재로 파악한다. 즉 인간은 태어날 때 아무 것도 없는 백지 상태가 아니라 이미 특정한 능력이나 소질을 가지고 태어난다는 것이다. 따라서 교육이란 이러한 아동의 성장가능성을 최대한 존중하고 신장시켜 주는 것이다. 이러한 존중을 받을 때 학생은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치로 발현하게 된다. 교사는 학생에게 어떤 잠재력이 있는지, 그리고 그 잠재력을 이끌어내기 위한 좋은 방법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연구해야 한다. 학생은 교사의 안내와 피드백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자신의 잠재력이 무엇인지 파악하여 극대화하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언제나 활기차고 밝은 분위기] 표정도 자기표현 방법의 하나이다. 좋은 표현이 있어야 좋은 이해도 따르는 법이다. 굳은 표정의 교사와 심드렁한 표정의 학생이 만나서 이루는 수업은 죽은 수업이다. 반면, 밝은 표정으로 활기찬 분위기를 만들어가려는 교사와 학생 상호간의 노력은 살아 있는 수업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교사는 수업 전 학생들과 간단한 인사와 대화를 나누면서 교실 안의 활기를 미리 마련해두는 것이 좋다. 학생 또한 질문을 통해 교사와 적극적인 의사소통을 하는 것이 좋다. 질문의 내용은 학습적인 것이든 학습 외적인 것이든 무관하다.
[성적보다 성취감] 마지막으로 오민정 원장은 “시험의 점수보다는 ‘무지에서 인지로의 변화’에 더 큰 가치를 두어야 한다. 성적은 일시적이지만, 성취감은 한 번 터득하게 되면 더 큰 성취감을 얻고 싶게 되므로 무한하다. 따라서 성취감이 자발적인 학습동기를 부여하여 학습의욕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된다. 교사와 학생 모두 시험에서 성적을 올려야 한다는 강박에 집착하는 실수를 범하지 말고, 성취감을 깨닫는 과정으로서 모르는 것을 좀더 효율적으로 알아간다는 마음으로 시험에 임한다면 장기적으로 훨씬 더 좋은 학습습관과 학습결과를 얻을 수 있다. 효율적인 학습 방법의 도구로서 ‘차수학스마트’와 같은 학습시스템을 활용하면 학습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조언했다.
현재 총 600여 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는 수학 교육 프랜차이즈 ‘차수학’은 최상의 학습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카이스트 석박사 출신의 연구원들이 만든 교재와 개정된 교육과정에 최적화된 학습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차수학의 수학교육 노하우를 모바일로 옮긴 인공지능 수학 학습 시스템 ‘차수학 스마트’를 출시하여 성황리에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