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김은지 기자]김현중 전 여자친구 A씨 측이 친자확인 결과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21일 김현중 전 여자친구 A씨의 법률대리인 선종문 변호사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8일 서울대 의대 법의학교실로부터 ‘서로 부자관계에 있다’는 감정서 결과를 받았다”고 밝혔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SBS '한밤의 TV연예'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SBS '한밤의 TV연예'

이어 “의뢰인은 김현중 씨와 2년여의 동거 기간 동안 총 5회의 임신을 반복했고, 그에 관한 손해배상청구소송에 지금까지 총 66개의 증거를 제출했다. 그럼에도 김현중 측은 재판 과정에서 생명이 사라진 태아 및 의뢰인을 모욕하는 매우 파렴치한 주장을 반복했다”고 전했다.

또 “김현중 측은 수차례에 걸쳐 ‘친자가 아닐 경우 최 씨가 책임져야 할 것’이라고 ‘인격살인’을 자행한 것에 관하여 반성하고 사과하며 앞으로는 아이의 아버지로서의 책임 있는 모습을 보이며 자신의 아이와 엄마의 인권을 보호하여야 할 것이다. 더불어 김현중 씨의 팬들도 의뢰인에 대한 모욕과 명예훼손행위를 중단하고 차분히 결과를 지켜보고 같은 사람으로서 아이와 엄마의 정신적 고통을 조금이나마 공유하여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에대해 김현중 측 변호인인 이재만 변호사는 "김현중은 처음부터 아이가 친자라면 책임질 생각이었다. 그러려면 친자 여부를 먼저 확인해야 하기에 아이가 태어난 9월에 부대에서 출장 유전자 검사를 받은 것"이라며 "친자임이 확인됐기 때문에 아이를 책임진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김현중 친자 확인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현중 친자 확인, 막장이구만" "김현중 친자 확인, 아이만 불쌍하니 그만해라" 등의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