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주 기자] 지난 2012년부터 랩 배틀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모은 Mnet ‘쇼미더머니’ 개그판이 나왔다.

개그맨 윤형빈이 후배 개그맨을 배출하고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개그 전용 배틀 코너를 신설했다. 신예 개그맨들이 서울 홍익대학교 인근에 자리잡은 개그 전용 공연장인 ‘홍대 윤형빈 소극장’에서 코너 ‘쇼미더퍼니’로 개그 경쟁을 벌이고 있다. 지난달 17일부터 매일마다 ‘쇼미더퍼니’ 코너가 막이 오른다.

[코너 ‘쇼미더퍼니’ 출연진들. 사진제공=윤형빈 소극장]
[코너 ‘쇼미더퍼니’ 출연진들. 사진제공=윤형빈 소극장]

‘쇼미더퍼니’는 ‘쇼미더머니’ 프로그램처럼 매회 공연마다 배틀을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윤형빈이 직접 서울 대학로 등지를 돌며 활약 중인 개그 신예 30명을 추렸다. 개그 공연 활성화를 위해 매회 공연마다 새로운 코너를 선보이고 있다. 관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코너는 지속적으로 살리고, 추가 보완이 필요한 코너는 폐지함으로써 긴장감을 더했다.

‘쇼미더머니’처럼 심사위원도 배치했다. 개그맨 윤형빈, 정범균, 이종훈이 멘토로 나서 개그를 지도한다. 개그 3인방의 좋은 뜻을 안 개그맨 이수근도 특별 게스트로 공연장을 찾기도 했다.

‘쇼미더퍼니’는 향후 6개월간 개그 경쟁을 펼침으로써 양질의 웃음을 담은 대표 코너를 양산하는 게 목표다. 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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