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정 기자] '진해 겨울 벚꽃'

따뜻한 겨울 날씨로 진해에 겨울 벚꽃이 피었다는 소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 매체는 지난 27일 "따뜻한 겨울 날씨로 진해에 겨울벚꽃이 피었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진해 겨울 벚꽃 (경남도민일보 페이스북)
진해 겨울 벚꽃 (경남도민일보 페이스북)

춘추화로 알려진 벚꽃이 12월에 피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유난히 춥지 않았던 이번 겨울의 날씨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경남 진해는 세계에서 벚나무가 가장 많다 하여 '벚꽃 1번지'로 꼽히는 곳으로 봄기운이 무르익어가는 4월이 되면 진해는 전국에서 가장 화려한 도시로 탈바꿈한다.

한편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헐 벚꽃이라니" "봄 기운 만연한데 지금 영하 10도" "이제부터 추워지는거 아님? 벚꽃 다 얼겠다"등의 반응을 보이며 겨울 벚꽃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