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윤소진 기자]소지섭과 신민아가 드디어 공개연애를 시작했다. 달달한 그들의 모습에서 현실 케미를 찾는 시청자들의 모습도 적지 않다.

‘오 마이 비너스’는 21세기 비너스에서 고대 비너스(?) 몸매가 되어 버린 여자 변호사와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인 남자, 극과 극인 두 남녀가 만나 비밀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그린 헬스힐링 로맨틱 코미디로 시작 전부터 소지섭과 신민아의 만남에 대한 관심이 쏠렸다.

사진: '오 마이 비너스' 캡쳐
사진: '오 마이 비너스' 캡쳐

지난 14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는 소지섭이 자신의 과거 병력을 신민아에게 솔직하게 털어놓음으로서 둘의 관계는 조금 더 가까워졌고 결국 헨리와 성훈에게까지 밝히며 공개 연애를 시작하게 되는 장면이 전파됐다.

앞서 방송된 회 차에서 이 둘은 달콤함을 넘어서 쌉싸래할 정도로 애틋한 사랑을 나눴다. 사랑을 시작하기 전부터 소지섭은 신민아에게 항상 츤데레같은 매력을 뽐냈고 점점 마음을 연 신민아는 소지섭에게 안기며 달달한 로코물의 여주인공다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렇듯 드디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신민아와 소지섭은 헨리와 성훈 몰래 샐러리로 뽀뽀를 하는가 하면, 비밀스럽게 서로를 쳐다보고 미소를 짓기도 했다. 이런 그들의 모습에서 달달함이 넘쳐흐르다 못해 오밤중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설레게 만들었다.

특히 신민아와 소지섭은 운동을 통해 비밀스런 사내연애를 더욱 달달하게 만들었다. 운동을 하던 도중 갑자기 뽀뽀를 하는 것을 시작으로 “이건 무척 공적인거다. 커플운동”이라며 커플임을 강조하면서 손을 잡고 운동을 하기도 했다.

또한 소지섭을 위해 신민아가 캠핑을 준비하며 소지섭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캠핑장으로 향한 소지섭은 신민아와의 열애 사실을 밝혔고, 비서 최진호(민병욱 역)에게도 “나의 공식적 사생활. 내 여자친구 강주은”이라며 신민아를 소개하며 자신의 열애 사실을 당당히 고백했다.

이처럼 시청자들의 달달함을 자아내고 있는 ‘오 마이 비너스’가 드디어 본격적인 로맨스를 예고한 가운데 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그려나갈지 기대가 쏠리고 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