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정 기자] 웹툰 ‘마음의 소리’가 1000회를 맞이한 가운데 조석의 '1000화 기념 일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인기 웹툰 ‘마음의 소리’는 2006년 9월 연재가 시작된 이후 단 한번의 지각이나 휴재없이 약 9년 3개월간 한결같이 독자들을 만나왔다.

이는 조석 작가의 성실함과 팬들과의 약속을 중요시 여기는 마음이 담겨있어 독자들은 그런 조석 작가에게 무한 애정을 댓글로 표현했다.

사진: 조석 '마음의 소리' 1000화 일부 캡처
사진: 조석 '마음의 소리' 1000화 일부 캡처

'1000회' 맞이 축하 댓글 릴레이가 펼쳐진 '마음이 소리' 1000화에는 9년이라는 시간동안 조석이 웹툰 작가로서 겪으며 생각한 일들이 담겨있다.

그 가운데 웃음을 자아내는 부분은 조석이 자신을 겸손하지 못하고 소개하는 부분이다.

조석은 아내에게 "1000화라고 네이버에서 뭐 해준다는데.."라고 말하자, 아내는 "뭘 생각하든지 니가 생각하는것 보다 겸손하게 말 해 그래야 하는거야"라고 조언했다.

이후 네이버에서 걸려온 전화를 겸손히 받은 조석은 "어휴 뭘 그런것 까지..그냥 제 동상 하나 세워 주시면"이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이버는 조석 가족을 컬러풀한 거대 피규어로 만들어 선물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피규어 사고싶다" "1000화 축하 대단하다" "아직 살아있네!"등의 의견을 남기며 조석 작가의 1000화를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