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주 기자] 한국영화 ‘히말라야’가 5일째 정상에 올랐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지난 17일 집계에 따르면 ‘히말라야’는 지난 19,20일 주말에만 86만 7424명을 끌어모으며 누적 관객 153만 1260명을 기록했다. 지난 16일 개봉 첫날부터 5일째 일일 박스오피스 최정상을 지켰다. 2위는 블록버스터 외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로 지난 17일 개봉 당일 16만 7307명을 끌어모으며 ‘히말라야’를 위협했다. 지난 주말 13만 가량 뒤쳐지는 73만 2435명으로 ‘히말라야’를 바짝 쫓고 있다.
3위는 최민식이 이끄는 한국영화 ‘대호’가 누적 관객 73만 8767명을 기록했다. 4위는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 사상 최고 기록에 도전 중인 ‘내부자들’이 645만 5294명을 끌어모았다.
‘히말라야’는 개봉 첫날에만 20만 3177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겨울 1426만 관객을 동원한 황정민 주연의 한국영화 ‘국제시장’(18만 4,756명)이 기록한 오프닝 스코어(18만 4756명)보다도 좋은 성적이다. 지난 16일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상 가장 높은 흥행 기록이었던 617만 명의 ‘아저씨’도 따라잡은 ‘내부자들’의 인기도 넘어섰따.
‘히말라야’는 히말라야 등반 중 생을 마감한 동료의 시신을 찾기 위해 목숨 건 여정을 떠나는 엄홍길(황정민) 대장과 휴먼 원정대의 도전을 그린 작품이다. 배우 황정민, 정우, 조성하, 김인권, 라미란 등이 출연했다. 김은주 기자
ent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