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백진희 기자]라디오스타 서장훈이 전부인 오정연을 언급한 가운데, 과거 그의 재혼 관련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라디오스타, 온라인커뮤니티
사진: 라디오스타, 온라인커뮤니티

서장훈은 과거 방송된 MBC 에브리원 ‘결혼 터는 남자들’에 출연해 재혼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아내의 이성친구 때문에 이혼을 고민하는 남자의 사연을 듣고 김구라는 서장훈에게 “만약 재혼했는데 이런 상황이면 다시 이혼하겠냐”고 질문했고, 이에 서장훈은 “섭외 왔을 때 결혼 이야기하는 것은 좀 어렵다고 했더니 남의 사연에 대해 이야기하는 거라고 해서 출연했다. 그런데 재혼 질문을 하냐”며 분노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진정한 뒤 서장훈은 “내가 만약 다시 누구를 만난다면 더 나이를 먹고 아량이 넓어진 다음에 만나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앞서 서장훈은 한 방송에서 이혼에 대해 묻는 질문에 "이해심이 부족했고, 서로 맞춰가질 못했다. 멀리서 그분을 응원하는 방법밖에 없다"는 고백으로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서장훈은 지난 2012년 오정연 아나운서와 결혼 1년 만에 합의 이혼, 각자의 길을 걷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