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주 기자] 한국영화 ‘히말라야’가 200만 고지를 돌파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지난 23일 집계에 따르면 ‘히말라야’는 하루 만에 18만 4881명을 끌어모으며 누적 관객 208만 1725명을 기록했다. 지난 16일 개봉 첫날부터 현재 8일째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영화 ‘히말라야’(감독 이석훈)가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영화 ‘히말라야’(감독 이석훈)가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히말라야’ 인기를 위협하던 블록버스터 외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는 누적 관객 135만 9006명으로 2위를 기록했다. ‘히말라야’의 파죽지세를 꺾기에는 평일 관객 동원에서 밀린다. 3위는 최민식이 이끄는 한국영화 ‘대호’가 누적 관객 92만 9359명을 끌어모았다. 4위는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의 새 기록을 쓰고 있는 ‘내부자들’이 꾸준한 관객 동원으로 658만 4280명을 기록했다.

‘히말라야’는 개봉 첫날에만 20만 3177명을 기록하며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이는 지난해 겨울 1426만 관객을 동원한 황정민 주연의 한국영화 ‘국제시장’(18만 4756명)이 기록한 오프닝 스코어(18만 4756명)보다도 높은 성적이다. 이번 주말 250~300만 고지에 도전할 예정이다.

‘히말라야’는 히말라야 등반 중 생을 마감한 동료의 시신을 찾기 위해 목숨 건 여정을 떠나는 엄홍길(황정민) 대장과 휴먼 원정대의 도전을 그린 작품이다. 배우 황정민, 정우, 조성하, 김인권, 라미란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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