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정 기자] ‘해리포터'의 주연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배우 에디 레드메인 의상을 부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화 ‘해리포터’ 전 시리즈 주인공을 맡았던 배우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영화 ‘해리포터’ 스핀오프작 ‘신비한 동물사전’ 에디 레드메인의 사진을 본 뒤 의상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자신이 맡았던 소년 마법사 '해리'의 복장을 한탄하며 “에디 레드메인의 화려한 의상이 정말 부럽다. 난 청바지와 재킷만으로 10년을 버텼는데 그는 이미 훌륭한 코트를 입고 있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신비한 동물사전’ 포스터
‘신비한 동물사전’ 포스터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지난 2001년부터 2011년까지 ‘해리포터’ 시리즈 주연을 맡아 열연했다.

이후 '해리포터’ 스핀오프 시리즈 ‘신비한 동물사전’에서는 지난해 ‘사랑에 대한 모든 것’으로 오스카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에디 레드메인이 주인공을 맡아 화제가 됐다.

또 콜린 파렐, 캐서린 워터스톤, 댄 포글러 등이 출연하며 전작과 같이 J.K. 롤링이 각본을 쓰고 데이빗 예이츠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해리포터 스핀오프 ‘신비한 동물사전’은 호그와트 마법학교 교과서 중 하나로 약 30~40가지의 마법생물에 대한 A부터 Z까지를 설명한 백과사전이다.

마법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생물학자 뉴트 스캐맨더가 마법생물을 찾아내 기록하는 여행 도중 들른 뉴욕에서의 모험을 그려 해리포터가 끝난 뒤 공허함을 느끼는 팬들의 마음을 채워줄 예정이다. '신비한 동물사전'은 오는 2016년 11월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