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김혜정 기자]게임덕후와 아내의 사랑에 김구라가 버럭했다.

25일 방송된 MBC '능력자들'에서는 고전 게임 능력자가 출연했다.

이날 게임 1500개 정도를 보유한 덕후는 방은 물론 거실까지 마치 게임장을 옮겨놓은 듯한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자신의 최종 목표로 고전 게임 박물관 연구소를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김구라는 "게임 내조를 한 아내분에게도 한 마디 하라"고 했다. 덕후는 "날 이해해줘서 고맙고 너무나 사랑한다"고 인사했다. 그러자 아내는 어느새 눈물을 글썽거리고 눈물을 훔쳐내기 시작했다.

그 모습에 김구라는 "뭐야. 여기 둘 사랑 확인하러 나온 거냐"고 심술을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능력자들'에는 마요네즈 능력자 신기루, 홈쇼핑 능력자 김수진, 고전게임 능력자 임성길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