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김은지 기자]해뜨는 시간

2016년 병신년(丙申年) 새해를 맞아 해맞이 명소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서울연구원이 발표한 정보에 따르면 서울의 해돋이 명당은 남산을 비롯해 아차산, 하늘공원 등으로 19곳이다.

사진 : 해뜨는 시간 / YTN 뉴스
사진 : 해뜨는 시간 / YTN 뉴스

시는 해맞이 행사가 열리는 일출 명소를 ▲도심 속 산 2곳(남산, 인왕산) ▲도심 인근에 있는 산 7곳(응봉산, 개운산, 안산 봉수대, 배봉산, 봉산 해맞이공원, 개화산, 용왕산) ▲서울 외곽을 둘러싼 산과 공원 8곳(아차산, 북한산, 도봉산, 불암산, 매봉산, 우면산, 일자산, 국기봉) ▲시내 유명 공원 2곳(하늘공원, 올림픽공원)으로 구분해 소개했다.

특히 서울에서 가장 먼저 일출을 볼 수 있는 곳은 아차산 해맞이 광장으로 많은 시민이 찾을 것으로 보이며, 남산 팔각정은 외국인도 많이 찾는 관광명소로 대북공연, 해오름 함성, 만세삼창 같은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전국 각지에서도 다양한 해맞이 축제를 연다.

대구시는 새해 아침 지상 10m 상공의 하늘열차 안에서 대구시 관계자와 시민들이 함께하는 이색 해맞이 행사를 진행하며, 부산에서는 1일 오전 6시 30분 해운대해수욕장 일원에서 2016 부산해맞이축제가 열린다.

또한 거제시는 장승포항 일대에서 오후 7시30분부터 20분간 1만2천800발의 불꽃을 해상으로 쏘아올리는 '아듀 2015 송년불꽃 축제'를 연다.

한편, 해돋이 시간 역시 화제다. 서울의 경우 31일 오후 5시 23분에 올해 마지막 해가 졌다가 다음날인 내년 1월 1일 오전 7시 47분에 해가 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