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김혜정 기자]김유석이 유전자 등록을 하려는 이영하를 방해했다.
28일 방송된 KBS1 일일 드라마 '우리집 꿀단지'(김명욱 연출/강성진, 정의연 극본) 41회에서 안길수(김유석)는 최정기(이영하)의 유전자 검사를 방해했다.
이날 최정기는 배국희(최명길)를 찾아가 유전자 검사를 하겠다고 나섰다. 그는 자신의 칫솔을 가지고 와서는 "그래 나도 뒤늦게 왜 자꾸 이런 마음이 드는지 모르겠어. 그런데 요즘 우리 파란이가 자꾸 꿈속에서 나타나 왜 자기를 안찾냐면서 울어"라고 걱정했다.
배국희는 "당신도 그만했으면 됐어요. 그걸로 찾을 수 있으면 벌써 찾았죠"라며 "가져가세요"라고 만류했다.
두 사람의 대화를 엿들은 안길수는 밖에서 기다렸다가 최정기에게 다가갔다. 안길수는 "유전자 검사를 하고 싶으신 모양인데 나한테 맡겨달라"고 부탁했다. 최정기가 사양해도 안길수는 "가능한 빨리 검사 결과를 알 수 있도록 신경써보겠다. 제가 해드려야 저도 마음이 편합니다. 조만간 연락 드리겠습니다"라며 칫솔을 가져갔다.
그러나 안길수는 화장실로 오자마자 그 칫솔을 휴지통에 버리는 섬뜩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우리집 꿀단지' 41회에서는 오봄과 한방에 있던 마루가 미달에게 오해를 사 크게 혼쭐나는 모습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