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주 기자]배우 오달수가 채시라의 여동생이자 동료 배우인 채국희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오달수 측은 5일 소속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날 터진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표명했다. “오달수와 채국희는 같은 계통에서 일하면서 연기에 대해 서로 조언이나 의견을 나누는 친한 선후배 관계에서 지난 2012년 영화 ‘도둑들’ 출연을 계기로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시작했다. 지금까지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열애를 인정한 오달수 채국희. 사진=송재원 기자. SBS]
[열애를 인정한 오달수 채국희. 사진=송재원 기자. SBS]

이어 “이들이 3년 동안 그 시간을 소중히 지켜온만큼 앞으로 지켜봐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 조용한 만남이 새해 첫 기사로 크게 화제가 돼 당황스러웠다. 발빠른 대응보다 진심을 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라며 즉각 대응을 하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배우 오달수에 대해 많은 관심과 기대를 갖고 계신만큼 2016년 더 열심히 달리겠다”라며 글을 마무리 했다.

오달수는 극단 활동을 시작으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최근 출연하는 영화마다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1000만 요정’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현재 ‘1000만 관객’을 같이 일군 하정우와 함께 영화 ‘터널’을 촬영 중이다.

채국희는 채시라의 동생으로 잘 알려진 뮤지컬 배우 출신이다. 주로 연극과 영화 등지에서 활동하다가 지난해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하녀들’에 출연했다.

이하 오달수 측 공식 입장 전문

먼저 배우 오달수를 사랑해주시고 관심가져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1월4일 열애 기사에 대해 조심스럽게 공식입장을 밝힙니다.

오달수와 채국희는 같은 계통에서 일하면서 연기에 대해 서로 조언이나 의견을 나누는 친한 선.후배 관계에서 2012년 영화 <도둑들> 출연을 계기로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시작했고 , 지금까지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3년동안 이들이 그 시간을 소중히 지켜온만큼 많은 분들도 앞으로의 시간을 지켜봐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조용한 만남 이었던 것이 새해 첫 기사로 크게 이슈가 되어 당황스러웠지만 발빠른 대응보다는 진심을 담는 것 이 중요하다 생각했습니다.

배우 오달수에 대해 많은 관심과 기대를 갖고 계신만큼 2016년 더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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