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희 기자]팝가수 샘 스미스가 제 73회 골든글로브 주제가상을 거머쥐었다. 기대를 모았던 소프라노 조수미의 수상은 아쉽게도 불발됐다.
샘 스미스는 10일(현지시간) 미국 LA 비버리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7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영화 '007 스펙터(감독 샘 멘데스)'로 주제가상을 차지했다.
그는 함께 후보에 오른 '유스'의 조수미를 비롯해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분노의 질주: 더 세븐', '러브 앤 머시'를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골든글로브 시상식은 영화상을 비롯해 뮤지컬과 코미디 부문 드라마 부문으로 나뉘어 작품상, 감독상, 남녀 주연상, 주제가상, 각본상 등을 시상한다.
할리우드외신기자협회에서 주관하는 골든글로브 시상식은 그 영향력이 아카데미 시상식까지 이어져 '아카데미상 전초전'이라고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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