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희 기자]'프란치스코'가 오는 3월 10일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배급사 스튜디오 프로그레시브 인큐베이터는 영화 '프란치스코'(감독 베다 도캄포 페이주)의 개봉일을 오는 3월 10일로 확정 짓고 14일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진=영화 '프란치스코' 티저 포스터]
[사진=영화 '프란치스코' 티저 포스터]

'프란치스코'는 교황을 꿈꾸지 않았던 남미의 평범한 신부에서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교황이 된 프란치스코 교황의 숨겨진 진짜 이야기를 그려낸 감동 드라마다. 제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이번 작품은 현재 266대 교황인 프란치스코의 이야기를 그려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2013년 타임지 선정 올해의 인물, 2014년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지가 선정한 세계 위대한 지도자(Greatest World Leader) 1위, 2014년~2015년 2번의 노벨 평화상 후보로 뽑히기도 한 프란치스코는 신념을 굽히지 않는 성품과 파격적인 행보로 종교와 국경을 초월, 전세계인들에게 존경과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인물이다.

실제 바티칸 취재 기자이자 교황의 둘도 없는 친구 엘리자베타 피케의 가장 완벽한 교황 전기로 평가받는 자전적 작품을 바탕으로, 현재 세계인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프란치스코의 숨겨진 이야기를 담아냈다는 점만으로도 이번 작품은 주목할 만하다. 뿐만 아니라 '프란치스코'는 바티칸이 공식적으로 인증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하며 검증받은 사실적인 연출로 진하고 긴 여운을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프란치스코'는 개봉일을 확정함과 동시해 티저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포스터에서 가장 시선을 이끄는 것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옆모습 실루엣이다. 삶의 흔적이 느껴지는 깊게 팬 주름부터 신념이 느껴지는 듯한 굳게 다문 입까지 드러나 있는 실루엣은 묵묵히 사제의 길을 걸어온 프란치스코 교황의 지난날을 짐작하게 만든다.

또한 '교황을 꿈꾸지 않았던 남미의 신부 숨겨진 그의 이야기'에서 알 수 있듯이 한 평범한 신부가 모든 사람이 존경하는 교황이 된 순간까지 얼마나 많은 이야기가 숨겨져 있는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더불어 교황의 가슴 위에 놓인 영문 타이틀은 실제 교황의 친필 서명으로, 이번 작품에 특별함을 더하고 있다.

'바티칸 공식 인증작'으로 더욱 신뢰를 더하는 '프란치스코'는 오는 3월 10일 전국 극장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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