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하지혜 기자]배우학교 박신양 장수원
‘배우학교’에 장수원이 박신양에게 연기를 배운다.
tvN의 새 예능프로그램 '배우학교' 티저가 공개되며 화제인 가운데, 출연자 장수원의 로봇연기가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장수원은 과거 KBS 2TV '사랑과 전쟁'에서 연기를 했으나 지나치게 단조로운 어조와 어색한 연기로 '로봇연기'라는 별명을 얻었다.
특히 그가 억양도 감정도 느낄 수 없게 한 대사"괜찮아요? 많이 놀랬죠?"는 각종 프로그램에서 패러디되며 예능의 소재가 되기도.
당시 '사랑과 전쟁'에서 장수원과 함께 연기를 했던 유라의 솔직한 고백도 화제였다. 유라는 MBC '세바퀴'에 출연해 장수원의 연기가 어색하다는 것을 깨달았냐는 질문에 "당시 날씨가 좀 추웠는데 식은땀이 났다"고 그의 난감한 연기를 언급했다. 하지만 이번 '배우학교'의 제작 관계자는 다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장수원도 진지하게 연기를 배우고 싶어 다 내려놓고 도전에 임한다"고 장수원의 각오를 전했다. 한편, '배우학교'는 연기파 배우 박신양이 연예인 및 연기자 지망생에게 연기를 가르쳐주는 형식의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오는 2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