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원영 기자]아카데미상 후보 선정

세계적인 성악가 조수미가 골든글로브에 이어 한국인 최초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 후보로 선정돼 눈길을 모은다.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는 13일(현지시각) 제88회 아카데미상 각 부문 후보를 선정 발표했다.

[아카데미 후보 선정. 사진=KBS2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처]
[아카데미 후보 선정. 사진=KBS2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처]

조수미는 영화 '유스'의 주제가 '심플송'을 불러 주제가상 부문에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 주제가상 후보에 선정된 곡은 조수미의 '심플송' 외에도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의 '언드 잇', '레이싱 익스팅션'의 '만타 레이', '헌팅 그라운드'의 '틸 잇 해픈스 투 유', '007 스펙터'의 '라이팅 온 더 월' 등이 올랐다.

조수미는 지난 10일 열린 제7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도 주제가상 후보에 올랐지만 수상에는 실패해 이번에는 오스카상을 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