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희 기자]'구스범스'와 '쿵푸팬더3'에서 남다른 연기력을 뽐낸 할리우드 잭 블랙이 20일 한국을 방문하며 1월 극장가 접수를 예고했다.

잭 블랙은 영화 '구스범스'(감독 롭 레터맨)에서 1인 3역을 소화하며 20년이 넘는 연기 내공을 아낌없이 펼쳤다. 이어 오는 28일에는 주인공 포의 목소리를 연기한 애니메이션 '쿵푸팬더 3'(감독 여인영, 알레산드로 칼로니)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상황. 이를 홍보하기 위해 20일 한국을 방문하는 잭 블랙은 두 영화를 통해 1월 극장가를 접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잭 블랙. 사진=영화 '구스범스', '쿵푸팬더' 스틸컷]
[잭 블랙. 사진=영화 '구스범스', '쿵푸팬더' 스틸컷]

'구스범스'에서 전세계를 사로잡은 베스트셀러 '구스범스' 시리즈의 작가이자 예민하고 까칠한 헤나(오데야 러쉬)의 아버지 스타인 역을 맡은 잭 블랙은 진지함과 코믹함을 오가며 영화의 유쾌한 재미를 책임진다. 여기에 그는 수많은 몬스터들을 진두지휘하며 세상을 혼란에 빠트리는 최고의 악당 슬래피와 모습은 보이지 않지만 미친 존재감을 드러내는 투명인간의 목소리까지 연기해 영화의 오싹 짜릿한 매력을 더하는데 일조했다.

'쿵푸팬더3'에서도 잭 블랙은 특유의 유쾌함으로 완벽한 목소리 연기를 펼쳐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쿵푸팬더'의 첫 번째 시리즈부터 주인공 포의 목소리를 연기한 잭 블랙은 무한한 식탐을 뽐내는 포의 매력을 극대화시키며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쿵푸팬더3'에서도 포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해준 연기를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잭 블랙은 '쿵푸팬더3'의 개봉을 앞두고 여인영 감독과 한국 방문을 결정, 관객들과의 만남을 가질 것을 예고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일 한국을 찾는 잭 블랙은 21일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녹화에 참석해 국민 MC 유재석을 비롯 총 5명의 멤버들과 만난다. 잭 블랙과 함께 하는 '무한도전'은 오는 30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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