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근희 기자] ‘한 번 더 해피엔딩’ 유인나가 영화를 보다 외로움을 느꼈다.
2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한 번 더 해피엔딩’ 2회(극본 허성희/연출 권성창)에서 고동미(유인나 분)는 영화를 보다가 키스신에 침을 삼켰다.
초등학교 교사 고동미는 결혼하기 위해 회계사들과의 20대 20 미팅에서 허탕을 친 고동미는 분노로 인터넷에 후기글을 올린 후 친구들과 만나 “조금만 있으면 남자랑 키스한지 3000일이다”고 한탄했다.
이어 홀로 영화를 보던 고동미는 키스신에서 화면을 멈추고 침을 꼴깍꼴깍 삼키다가 친구 백다정(유다인 분)에게 전화를 걸어 “키스하고 싶다”고 간절하게 말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한번 더 해피엔딩’은 서른이 훌쩍 넘은 1세대 걸그룹과 그녀들과 다시 한 번 사랑을 시작하는 남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