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양혜숙 기자]운전면허

운전면허시험이 올해 하반기부터 다시 강화된다.

경찰청은 간소화됐던 장내 기능시험을 과거 방식으로 상당수 되돌리는 형태의 운전면허 시험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해당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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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운전면허가 너무 쉬운 것 아니냐는 여론의 지적에 따라 이같은 개선안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운전면허시험의 장내기능 시험 추가, 학과시험 강화, 도호주행 시험 변화 등의 개선안을 시행할 것으로 보인다.

장내 기능시험은 300m 이상을 주행하면서 직각주차, 신호교차로 통과, 좌우회전 등 7개 항목을 평가한다.

학과시험도 강화될 전망이다. 경찰은 현재 730문항이 공개돼 있는 가운데 보복운전 금지, 긴급자동차 양보 등의 항목을 추가해 1,000문항으로 확대한다.

경찰은 관련 법령 개정에 6개월, 운전면허 학원 시설개선에 3개월이 걸릴 것으로 보고 약 9개월 뒤부터 개선안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개선안 시행 이후 운전면허 학원 교습비가 평균 48만원까지 오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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