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수정 기자]카드로택스

신용카드 포인트를 세금납부에 활용할 수 있는 '카드로택스'가 큰 화제다.

지난 2011년 10월부터 국세청에서는 '신용카드 포인트 국세납부제도'를 실시해오고 있다. 국세 신용카드 납부 전용사이트인 '카드로택스'에 접속해 신용카드별 포인트 확인 후 결제하면 포인트가 해당 금액만큼 자동으로 차감된다. 최대 한도는 500만원이다.

사진:카드로텍스 홈페이지
사진:카드로텍스 홈페이지

이는 국세청 홈페이지의 자료에 따르면, 2006년부터 2011년까지 미사용 소멸된 6000억원의 신용카드 포인트의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실행된 대안으로, 비씨, KB국민, 신한, 삼성, 롯데, NH농협, 씨티, 하나SK, 외환, 제주은행 10개의 카드사가 사용 가능하다.

신용카드의 쌓인 포인트와 소멸기간은 여신금융협회가 운영하는 카드포인트 통합조회세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 없이 이름, 주민등록번호, 공인인증서 등의 본인 확인만 마치면 된다.

다만 납세자는 신용카드의 경우 1%, 체크카드 0.7%의 수수료를 부담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