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 기자]한국 일본
한국과 일본이 숙명의 대결을 치루고 있는 가운데 붉은 악마들의 응원이 점점 열기를 오르면서 긴장감 또한 감돌고 있다.
카타르 전에서 승리하며 8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달성한 한국 대표팀들은 AFC U-23 챔피언십 결승에 진출하게 되어 31일인 오늘 일본과 마지막 경기를 치르게 됐다 특히 일본에게 기선 제압하듯 선제골을 날린 주인공은 권창훈(수원)이었다.
권창훈은 30일 오후 11시 30분 카타르 도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일본과의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겸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결승전에서 전반 19분 선제골을 터트린 것.
이어 한국은 전반 20분 깔끔한 연계 플레이로 일본의 골망을 휘은 것. 권창훈이 지체 없이 오른 발리킥을 때렸고, 이 공이 시원하게 골문 안으로 골인해 국민들은 열광 했다.
한편, 특히 대표팀 황희찬(20·잘츠부르크)선수는 카타르와 4강전이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한일전은 절대 질 수 없다. 이긴다는 생각뿐”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내며 “위안부 할머니 이야기도 많이 나오고 역사적인 부분이 있는데 마지막 경기는 무조건 잘해야 한다”라고 강조해 더욱더 눈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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