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수정 기자]한은 올해도 저물가
한국은행은 올해도 저물가 지조가 이어졌다고 밝혔다.
한국은행은 28일 발표한 인플레이션 보고서에서 국내 요인뿐만 아니라 금융위기 이후 세계적인 물가하락 추세가 국내 저물가에 큰 영향을 줬다고 분석했다.
한은은 이런 해외 요인으로 인한 저물가 기조에는 금리 인하가 최적의 정책대응이 아니라면서 통화정책으로 대응하면 금융 불안정 등 부작용을 초래할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또 최근 국내에서 저물가 지조가 이어졌지만 물가의 변동성은 커졌고, 작년 우리나라의 물가상승률은 세계 10위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은은 올해부터 3년간 적용할 물가안정목표를 소비자물가 기준 2%로 설정했다.
한은은 우리 경제의 기조적 물가 흐름이 2% 내외 수준으로 낮아진 점과 향후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비교적 낮은 오름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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