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일본 마이너스 금리 도입

29일 구로다 하루히코 총재 주재로 열린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일본 마이너스 금리 도입이 결정됐다.

사진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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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금융정책결정회의 자리에 참석한 금융정책결정위원 9명 중 5명이 찬성하고 4명이 반대하며 이같은 결정이 내려진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이 도입한 마이너스 금리는 민간 은행이 일본 은행에 예치하는 자금에 수수료를 부과하는 것이다.

일본은행은 기준금리를 ?0.1%로 채택하고 앞으로는 민간 은행의 예금에 대해 0.1%의 수수료를 받겠다는 계획이다.

일본 마이너스 금리 도입에 대해 일본은행은 은행 대출 증가와 금리 하락, 엔화 약세 촉진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 마이너스 금리 도입 결정에 앞서 구로다 총재는 23일 “2% 물가상승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하다면 주저 없이 추가 완화든 무엇이든 금융정책을 조정할 용의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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