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은희 기자]7년 만에 최저

중국 경제에 대한 불안과 국제 유가에 대한 불안감으로 국내 제조업의 체감경기가 7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최근 한국은행은 "이달 제조업의 업황 기업경기실사지수, BSI가 65로 한 달 전보다 2포인트 떨어져 3개월 연속 하락했다"고 밝혔다.

[7년 만에 최저. 사진=MBC 뉴스화면 캡처]
[7년 만에 최저. 사진=MBC 뉴스화면 캡처]

이는 세계 금융위기 직후인 지난 2009년 3월 이후 약 7년 만에 최저 수준이다. 특히 대기업의 지수가 전 달보다 많이 떨어졌다.

BSI는 기업이 느끼는 경기 상황을 지수화한 것으로 기준치인 100 이하면 경기를 안 좋게 보는 기업이 더 많다는 뜻이다.

한국은행은 "중국 경제에 대한 불안과 국제 유가 급락 등으로 대외 불확실성이 확대돼 수출업체를 중심으로 업황 BSI가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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