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법정감염병 지정
지카 바이러스는 바이러스를 갖고 있는 모기에 물렸을 때 감염된다.
성적 접촉이나 수혈을 통해서도 감염될 수 있지만 사람간의 전파는 매우 드물기 때문에 일상적인 접촉으로는 감염되지 않는다.
인플루엔자처럼 공기 전파나 직접적인 접촉을 통해 전염되지 않는 것.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되도 열에 여덟명은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증상이 나타나도 건강한 사람은 가볍게 앓다가 1주일 안에 대부분 자연 치유된다.
국내에서 지카바이러스가 유행할 가능성은 적지만 한 해 해외 여행객이 천 9백만 명이 넘는 만큼 해외에서 유입될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
보건 당국은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을 제4군 법정감염병으로 지정했다. 지카 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나 의심 환자를 진료한 의료진은 즉시 보건소에 신고해야 한다.
임신부 역시 지카 바이러스 유행 지역엔 가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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