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정 기자] '별이 되어 빛나리'
조봉희의 비밀을 알게 된 조봉선이 봉희를 찾아가 다독이며 2등 수상을 축하했다.
1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연출 권계홍 | 극본 유은하 조소영)에서는 디자인 공모전에서 표절 디자인을 제출한 서모란(서윤아 분)에게 1위를 뺏긴 조봉희(고원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봉희는 디자인 공모전 2위를 차지한 뒤, 가게로 아쉬운 발걸음을 돌렸다.
집에서 조봉희의 비밀을 알고 고민하던 봉희의 언니 조봉선(최수임 분)은 가게로 찾아와 조봉희를 안아주며 "우린 무슨 일이 있어도 가족이다"라며 비밀을 알게 된 사실을 드러냈다.
이에 조봉희는 놀란 모습을 감추지 못했지만, 이내 조봉선에 "고맙다"고 인사를 건냈다. 책상 위의 꽃다발과 드레스를 본 조봉선은 "상 탔냐?"고 물었고, 조봉희는 "2위 했다. 상금도 탔다"며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조봉선은 "축하한다"고 인사를 전하면서도 "너 조심해, 내가 또 상금들고 튈 수도 있어"라며 농담을 건내기도 하며 훈훈한 자매애를 드러냈다.
한편 KBS 2TV '별이 되어 빛나리'는 1960년대를 배경으로 아버지의 죽음과 가문의 몰락 후 해방촌으로 흘러들어온 조봉희가 거친 삶을 헤쳐나가며 대한민국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