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정 기자] '이승기 입대'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1일 논산훈련소에 입소한다.
이승기는 오늘(1일) 오후 2시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 입소대대를 통해 입대하며 639일의 군생활을 시작한다.
이승기는 입대에 앞서 "그동안 너무나 과분한 사랑을 받은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진짜사나이가 돼 돌아오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또한 그는 "입영통지서가 언제 나올지 몰라 그동안 군입대 준비를 마음속으로만 하고 있었다"고 밝히며, "그래서 한분씩 찾아뵙고 인사드리지 못하는 미안함을 노래에 담았다. 이 노래는 내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모든 예비 국군장병들과 가족, 친구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노래가 되면 좋겠다"고 전하며 '나 군대 간다' 음원을 발매하기도 했다.
이승기의 군대전 마지막 음원인 '나 군대간다'는 군입대를 앞두고 사랑하는 이에게 고백하듯 말하는 솔직담백한 가사와 이승기의 중저음 보컬이 매력적인 곡으로 전체적으로 여린 감성의 멜로디가 담담한 보컬과 어우러져 팬들에게 감동과 위로를 준 좋은 마지막 선물이 되었다.
한편 이승기는 지난 30일 서울 강남의 한 음식점에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과 tvN go '신서유기'서 함께 출연했던 '강호동·이수근·은지원'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으며, 입대 전 날인 31일에는 가족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며 입대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