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정 기자] '금감원 조직개편'

금감원이 대대적인 조직개편를 단행했다.

금융감독원(금감원)은 43국 14실을 44국 15실로 확대하고, 국·실장 보직의 88.5%를 바꾸는 대대적인 조직개편 및 인사를 지난 1일 발표했다.

금감원에 이날 "이번 조직개편은 금융소비자 보호와 검사·제재 개혁에, 인사이동은 세대교체에 중점을 뒀으며 금융소비자의 권익침해에 대한 감시·감독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소비자보호부서(은행·비은행 소비자보호국, 보험소비자보호국, 금융투자소비자보호실)를 신설했다"고 전했다.

금강원 홈페이지 캡처
금강원 홈페이지 캡처

또한 금융민원을 빠르게 처리하기 위해 금융민원실과 금융민원조정실을 금융민원센터로 통합·개편하고 인력도 39명에서 79명으로 늘렸으며 금융소비자보호처장의 직급도 부원장보에서 부원장으로 격상, 부원장은 1명이 늘어 4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금감원은 금융회사에 대한 검사·제재 개혁방안의 취지에 맞춰 검사 담당 조직을 건전성 담당국과 준법성 검사국으로 분리한다.

한편 금감원은 "조직개편에 따른 인력배치를 가급적 빠르게 완료해 감독업무의 공백을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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