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김은지 기자]1월 소비자물가
1월 소비자물가가 3개월 만에 다시 0%대로 떨어졌다.
통계청이 발표한 1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는 1년 전에 비해 0.8% 상승했다. 이는 지난해 이어졌던 담뱃값 인상 효과가 사라졌기 때문이다.
가격변동폭이 큰 농산물 및 석유류를 제외한 지수인 근원물가는 1.7%상승하면서 13개월 만에 다시 1%대로 떨어졌다. OECD 기준 근원물가인 식료품 및 에너지제외지수도 지난해보다 1.9% 상승해 1%대로 낮아졌다.
농축수산물 물가는 2.4% 올랐다. 국산 쇠고기(14%), 양파(117.2%) 등의 가격 인상 영향이 컸다. 서비스도 전세(2.4%), 시내버스료(9.6%) 등이 오르면서 지난해보다 2.4% 상승했다.
공업제품과 전기·수도·가스는 각각 0.8%, 8.1% 하락했으며, 생활물가지수는 0.2% 올랐고, 신선식품지수는 4.2%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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