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기자]삵 특징
삵은 살쾡이라고도 불린다.
고양이 과의 포유류인 살쾡이는 러시아, 중국, 시베리아 및 한반도에 분포한다.
지난해 5월, 천수만 간척농지서 현지 주민에 의해 새끼 살쾡이들 5마리가 구조된 일이 있어 눈길을 끈다.
새끼 살쾡이들은 어미를 잃은 채 구조되었으며, 이마 양쪽에 흰 줄무늬가 뚜렷해 고양이가 아니라 살쾡이라는 것을 단번에 드러냈다.
서해 천수만 간척지 근처, 농가 볏집 더미에서 발견된 새끼 살쾡이들은 구조센터로 옮겨져 안전하게 보호되었다.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 측은 "한꺼번에 세 마리가 인계되는 것은 드물다. 자라면 야생으로 돌려 보낼 것이다."고 밝혔다.
천수만 간척지 근처에서 살쾡이들이 발견된 것은 5월뿐이 아니며, 지난해 초에도 역시 살쾡이 새끼들이 발견되었다. 새끼 삵 두 마리는 '삭'이라고 앙칼지게 우는 소리가 특징이며, 개체 수가 줄면서 멸종위기종 2급으로 지정되었다.
특히 삵은 온몸에 반점이 있으며, 고양이보다 몸집이 더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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