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수정 기자]속 불편한 한국인

설 명절을 하루 앞두고 불편한 속을 호소하는 한국인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덩달아 설 가장 듣기 싫은 말이 공개돼 화제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지난 1월27일부터 2월4일까지 대학생 1478명을 대상으로 설날 계획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사진:TV조선 방송캡쳐
사진:TV조선 방송캡쳐

5위는 ‘누구는 대기업에 들어갔다고 하던데 너도 들었니’와 같은 질문이다.

4위 질문은 ‘올해 몇 살이지’. 대답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취직도 못했는데 불편할 수 있는 질문이다.

3위는 ‘언제 결혼할 거니’가 차지했다. 결혼에 대한 질문들을 많이 하는데 이런 질문을 듣기 싫어 명절에 고향에 내려가기 두렵다는 응답자도 많았다.

2위와 1위는 각각 ‘앞으로 뭐할거니’, ‘아직도 직장 못 구했니’와 같은 질문이다. 결국 설 명절 가장 듣기싫은 말들은 취업하기 어려운 우리 세태를 반영하는 것으로 드러나 씁쓸함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