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기자]'우리은행' 정규리그 4연패

우리은행이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

7일, 춘천 우리은행은 홈인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1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청주 국민은행을 상대로 맞아 64-58로 승리했다.

사진:'우리은행' 정규리그 4연패
사진:'우리은행' 정규리그 4연패

이날의 승리로 정규리그 전적 24승 4패를 기록하게 된 우리은행은 15승 12패를 기록중인 2위 KEB하나은행과의 승차를 8.5경기로 벌리게 되었다. 정규시즌 남은 7경기의 승패와 관련 없이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짓게 된 것이다.

이로써 우리은행은 지난 2012-13시즌부터 이어온 우승 행진을 계속 이어가게 됐다. 역대 최다인 8번째 정규리그 우승을 달성하게 되었고, 28경기만에 우승을 확정지으면서 '역대 최소 경기 우승 확정'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우리은행은 1쿼터 중반까지 국민은행과 팽팽한 접전을 벌이다가 임영희와 양지희의 연속 득점을 앞세워 1쿼터를 6점 앞선 14-8로 마쳤다. 2쿼터에서는 한때 국민은행에 17-16까지 따라잡히며 추격을 허용했지만 스트릭렌이 맹활약하며 국민은행의 추격을 뿌리치고 37-24로 리드한 채 2쿼터를 마쳤다.

3쿼터에서는 시작부터 자유투 3개를 성공시키며 점수차를 벌린 우리은행은 여유있게 경기를 주도하며 53-38로 3쿼터를 마쳤다. 점수차를 벌린 우리은행은 4쿼터에서도 시종일관 역전을 허용하지 않으며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지었다.

한편 국민은행은 이날 패배로 11승 16패를 기록하며 5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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