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기자]설날
설날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번 설 연휴는 2월 7일부터 대체공휴일인 10일까지로, 총 4일이다.
설 연휴에는 대표적인 행사로 제사 지내기를 들 수 있다. 가족들이 한 데 모여 조상에 대한 제사를 지냄으로써 길한 기운을 한 해 동안 누리자는 의미가 담겨 있다.
차례를 지낼 때는 한복을 입고 절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 과정은 차례를 지내는 순서에 포함된다. 먼저 차례를 지낼 때 제사의 주최자가 향을 피운다. 집사가 잔에 술을 부으면, 제주가 그릇에 술을 나누어 붓고 두 번 절한다.
이후 가족 일동이 모두 두 번씩 절하고, 떡국이나 송편 등 제삿상 음식에 수저와 젓가락을 올려 정돈한다.
조상의 영이 식사를 마치기 위해, 일동이 잠시 공손히 서 있는다. 이후 수저를 거두고 다시 일동이 2번 절하면서 음복한다. 이때 지방과 축문은 불사르고, 상을 치우고 음식을 나누어 먹으면 차례가 마무리된다.
한편, 남자와 여자는 절하는 방법이 다르다. 남자는 두 손을 공손히 모아 몸을 굽히면서 고개를 손에 닿게 한다. 여자는 양손을 치마 폭에 얹고 허리와 고개를 숙이면서 아래를 보며 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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