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김은지 기자]개성공단 기업

갑작스러운 개성공단 전면중단으로 많은 기업이 타격을 입었다.

여야는 12일 정부의 개성공단 가동 전면 중단으로 피해를 입은 입주기업 대표자들을 만난다.

사진 : MBC 뉴스 / 개성공단 기업
사진 : MBC 뉴스 / 개성공단 기업

이날 입주기업 대표자들과의 간담회 또는 면담은 정당별로 각각 국회 안팎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각 당에선 대표, 원내대표, 비대위원장 등 지도부가 참석해 입주 기업인들의 고충을 듣고, 대책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앞서 북한은 개성공단 내 우리 측 자산을 몰수하고 하루 만에 인력을 모두 추방한다고 통보했고, 이에 입주 기업은 큰 충격에 빠졌다.

이번 개성공단의 경우 우리 측 설비 투자 비용만 1조 원이 넘는데다 기업 신뢰도 하락과 2차 협력업체의 줄도산 등 유무형 피해까지 합산할 경우 피해액은 2조 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새누리당은 개성공단 가동 중단이 불가피한 조치라는 입장이지만, 나머지 3개 당은 이번 결정의 철회를 촉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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